본문내용 바로가기
[RE]마음 속 우편함
051-246-1981
센터소개
센터장 인사말
사업안내
연혁
이용안내
오시는길
정신건강검진
온라인상담
마음회복프로그램
정신건강정보
일반정신건강정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정보
정신관련 기관정보
공지사항
커뮤니티
뉴스레터
자유게시판
자료실
서포터즈 신청
마음건강 이벤트
마음건강 캠페인
전체메뉴 보기
창닫기
센터소개
센터장 인사말
사업안내
연혁
이용안내
오시는길
정신건강검진
온라인상담
마음회복프로그램
시작하기
첫번째만남
두번째만남
세번째만남
네번째만남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만족도평가
정신건강정보
일반정신건강정보
아동청소년년 정신건강정보
정신관련기관정보
공지사항
커뮤니티
뉴스레터
자유게시판
자료실
서포터츠 신청
마음건강 이벤트
마음건강 캠페인
커뮤니티
홈페이지 메인으로 이동합니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뉴스레터
자유게시판
자료실
서포터즈 신청
마음건강 이벤트
마음건강 캠페인
커뮤니티
- 뉴스레터
- 자유게시판
- 자료실
- 서포터즈 신청
- 마음건강 이벤트
- 마음건강 캠페인
자유게시판
게시판 쓰기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글
사용
제목
내용
>
> 2024-01-16 14:09:14, "김신아"님이 쓰신 글입니다.
>
> 마음 속 우편함
> 세상 모든 사람들은
> 각자의 마음속에
> 우편함을 하나씩 두고 있다.
> 그 속에는 개개인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 누군가는 우편함 속 이야기를
> 전부 꺼내 보여 주기도 하고,
> 누군가는 우편함밖으로 아무것도
> 새어 나오지 못하게 꾹 닫아 놓는다.
> 우편함을 열어 보여 줄지 말지는
> 주인 마음인데, 우리는 왜 그토록
> 그 속의 내용을 궁금해할까
> 지나친 관심은 오히려독이 되어
> 그의 우편함이 영영 안 열릴지도 모를텐데.
> 그래서 난
>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 우편함이 열릴 수 있도록
> 기다려 주는 시간 말이야.
> 우편함 속에 이야기들이
> 차곡차곡 쌓일 때마다
> 묵혀 왔던 이야기들이 하나씩 풀어 내야
> 우편함 속 어딘가에
> '공감'이라는 공간이 생길 테니까.
> 꽁꽁 묶어 넣어 두었던
> 너의 이야기를 꺼내 봐.
> 눈물로 번져 알아보기 힘든
> 슬픈 기억도 괜찮아.
> 상처로 찢겨 꺼낼 엄두도 못 냈던
> 아픈 기억도 괜찮아.
> 그저, 너와 내가
> 가득 찬 우편함을 열어
> 조금씩 흘려 내려보낼수 있게.
> 그렇게 비워진 공간에
> 행복한 기억들을 채울수 있게.
> 혹시라도 남은 공간에
> 나의 공감도 자리하게 해줘.
> 또 다른 나쁜 기억이
> >
> >
>
>
> >
KT인터넷
> > >
>
>
> >
> 숨어 들어가지 않도록.
>
링크
파일첨부